호주는 광활한 대자연과 현대적인 도시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. 다양한 문화와 독특한 자연경관을 경험할 수 있는 호주의 필수 여행 코스 10곳을 소개합니다.
1.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
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호주의 대표적인 상징물로, 독특한 돛 모양의 디자인이 특징입니다. 1973년에 완공되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. 이곳에서는 연간 수백 편의 공연이 열리며, 내부 투어를 통해 건축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.
주요 특징:
-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
- 연간 수백 편의 공연 개최
- 내부 투어 가능
2.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
퀸즐랜드 해안에 위치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세계 최대의 산호초 지대로, 약 2,300km에 걸쳐 있으며 1,500종 이상의 어종과 400종 이상의 산호가 서식하고 있습니다.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통해 다채로운 해양 생태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.
주요 특징:
- 세계 최대의 산호초 지대
- 1,500종 이상의 어종 서식
- 스노클링 및 다이빙 명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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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울루루 (에어즈 록)
호주의 중심부에 위치한 울루루는 높이 348m, 둘레 9.4km의 거대한 사암 바위로, 원주민인 아난구족에게 신성한 장소로 여겨집니다. 일출과 일몰 시 변화하는 색채는 장관을 이루며, 주변을 도보로 탐험하며 원주민 문화를 배울 수 있는 투어도 제공됩니다.
주요 특징:
- 높이 348m, 둘레 9.4km
- 원주민 아난구족의 신성한 장소
- 일출과 일몰 시 변화하는 색채
4. 그레이트 오션 로드
빅토리아주 해안을 따라 약 243km에 걸쳐 이어지는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도로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. 특히 '12사도'로 불리는 해식 기둥은 필수 관람 포인트입니다.
주요 특징:
- 길이 약 243km의 해안 도로
- '12사도' 해식 기둥
- 장엄한 해안 절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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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블루 마운틴
시드니 서쪽에 위치한 블루 마운틴은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발산되는 오일이 햇빛과 만나 푸른 안개를 형성하여 이름이 붙여졌습니다. '세 자매봉' 등의 독특한 암석 지형과 풍부한 식생을 감상할 수 있으며, 다양한 하이킹 코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.
주요 특징:
- 유칼립투스 숲에서 형성되는 푸른 안개
- '세 자매봉' 등 독특한 암석 지형
- 다양한 하이킹 코스
